김희재와 이찬원의 '콩깍지'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김희재와 이찬원의 '콩깍지'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요계 단짝 이찬원과 김희재가 함께 부른 '콩깍지'가 13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이찬원 &. 김희재 - 콩깍지'는 10일 오전까지 총 132만 회 재생됐다.

한 살 차이가 나는 김희재와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64화에서 '콩깍지'를 선곡했다. 2006년 장윤정이 발표한 이 노래는 상대에게 완전히 반해 콩깍지가 씌어 버린 화자의 두근대는 감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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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과 김희재는 잘 맞는 케미를 과시하며 '콩깍지' 무대를 완성했다. 평소 친한 형동생 사이로 유명한 김희재와 이찬원은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콩깍지'를 들려줬다. 

김희재는 한 살 동생인 이찬원과 지금까지 다양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콩깍지'를 비롯해 '당신편', '당신이 좋아'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나란히 신동부에 속했던 김희재와 이찬원은 현재 방송과 예능,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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