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부초같은 인생'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이찬원의 '부초같은 인생'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이찬원과 임영웅의 '부초같은 인생' 커버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이찬원 - 부초같은 인생'은 4일 오전까지 33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50화에서 비대면 응원하는 팬들 앞에서 '부초같은 인생'을 들려줬다. 당시 '사랑의 콜센타' 방송 1주년을 맞아 이찬원은 붉은색 곤룡포를 입고 나와 트로트 왕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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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부초같은 인생' 커버 무대 영상 중에서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의 '부초같은 인생' 커버 무대 영상 중에서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또 다른 영상 '김용임 여왕님 팬미팅에 임영웅이 떴다(부초같은 인생)'는 지금까지 총 34만 회 재생됐다. 임영웅은 김용임 팬들이 마련한 자리에 초대가수로 초청돼 '부초같은 인생'과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했다. 

이 영상은 5년 전 임영웅이 지금의 유명세를 누리기 전에 촬영됐다. 당시에도 이미 많은 팬들이 임영웅에 박수를 보내고 노래를 따라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부초같은 인생'은 가수 김용임의 대표곡이다. 귀에 착 감기는 구성진 리듬에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가사가 어우러져 트로트 팬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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