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F4 장민호, 영탁, 이찬원, 임영웅의 '바운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트로트계 F4 장민호, 영탁, 이찬원, 임영웅의 '바운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트로트계 F4 이찬원, 장민호, 영탁, 임영웅이 시골역에서 부른 '바운스'가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F4 - 바운스(Bounce)'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숭아학당' 12화에서 부른 조용필의 '바운스'를 담았다.

당시 영탁,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은 강원 정선선 나전역을 찾아 즉석 야외 무대를 펼쳤다. 소문을 듣고 역사 앞을 가득 채운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F4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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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환대에 밝은 미소로 화답한 가수들은 '바운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악기도 앰프도 없이 노래방 반주가 전부인 야외 무대였지만 영탁,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의 힘찬 목소리와 기막힌 화음이 모든 걸 대신했다.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는 트로트계 F4로 통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골역을 찾아 팬들에 노래 선물을 하는가 하면, 농활에 참여해 일손을 돕고 논두렁에서 즉석 콘서트를 여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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