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가 들려주는 '여자의 일생'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4950_305368_3928.png)
가수 이미자를 상징하는 노래 '여자의 일생'이 실력파 후배 가수들의 개성만점 커버 영상으로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김희재 - 여자의 일생'은 3일 오전까지 총 33만 회 재생됐다.
이 영상은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 55화에서 불렀다. 장윤정, 문희옥, 진미령 등 여성 가수들의 커버 영상이 유난히 많은 김희재는 깊고 그윽한 트로트 보이스로 '여자의 일생'을 소화했다.
![황영웅이 커버한 '여자의 일생' [사진=황영웅 휴TV]](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4950_305369_3946.png)
또 다른 영상 '여자의 일생 (원곡 이미자)'은 황영웅이 부른 '여자의 일생'을 담았다. 지난 8월 황영웅이 공식 유튜브에 게재한 이 영상은 지금까지 총 232만 회 재생될 만큼 사랑받고 있다.
황영웅은 트레이드 마크인 낮고 굵은 트로트 보이스로 '여자의 일생'을 들려줬다. 세련되고 깔끔한 목소리 덕에 이미자의 원곡과는 전혀 다른 듣는 맛을 준다는 게 팬들의 평가다.
![안성훈의 고음이 인상적인 '여자의 일생'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4950_305370_405.png)
가수 안성훈이 부른 '여자의 일생'도 유명하다. 얇고 섬세한 안성훈의 고음이 인상적인 이 커버는 앞선 김희재, 황영웅 버전과 비교해 여성 톤에 가장 가깝다. 고음을 내면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는 안성훈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여자의 일생'은 평생 한 사람을 바라보며 가슴 졸이는 여자의 운명을 표현한 곡이다.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과 더불어 지금의 이미자를 있게 만든 국민 애창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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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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