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톱7 장민호, 정동원, 영탁, 이찬원, 김희재, 김호중, 임영웅 무대에 깜짝 등장한 린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4627_316993_5647.jpg)
현재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린이 트로트 최고의 인기남들과 첫 대면한 영상에 새삼 시선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동원아 린은 말이야...섬마을 선생님’은 린이 ‘사랑의 콜센타’ 9회에 깜짝 등장해 선을 보인 ‘섬마을 선생님’ 무대를 담았다.
10일 오전까지 총 356만 회 재생된 이 영상에서 린은 ‘사랑의 콜센타’에 불쑥 등장해 박수를 받았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린이 무대에 나오자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호중, 김희재도 신기한 듯 박수로 맞았다. 아직 어린 정동원은 린이 누구나고 장민호에 물었다.
발라드 23년차 가수 린은 큰 도전일 수밖에 없는 트로트 무대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것도 이미자의 명곡 ‘섬마을 선생님’을 불렀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 찬사를 받았다.
린은 현재 MBN ‘현역가왕’에 트로트 0년차 가수로 출연 중이다.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실력자 7명을 꼽는 무자비한 서바이벌에서 린은 매회 의외성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관련기사
- 원곡 가수 이찬원에 장민호·김다현까지...서로 다른 색깔 '시절인연' 눈길
- 정동원 색소폰 연주에 빠져버린 마스터 군단...장윤정 "트로트계 케니 지 맞네"
- 거침없는 10대 파워...오유진·김태연·김다현 트로트 메들리 300만 뷰 눈앞
- 좌 김희재 우 영탁...홍진영에 100점 안긴 '오늘 밤에' 무대, 여전한 인기
- 원조 10대 열풍 정동원·남승민 외나무 매치 눈길...'사랑의 눈물의 씨앗' '사모' 역주행
- 강혜연의 끼·가창력·무대 매너 담은 '물레야', '현역가왕' 인기 타고 500만
- 5년 만에 전국구 스타...정동원, 친정집 같은 '전국노래자랑'서 '그물' 열창
- 다시 부는 트로트 열풍에 '미스터 트롯' 진선미 탄생 순간 재조명
- 영탁·이찬원·임영웅·장민호 '오늘 밤에' 헌정에 김수미 함박웃음
- 트로트·포크계 왕자 정동원-박창근이 듀엣을?...'그대 그리고 나' 여전한 인기
- 린-김희재, 발라드 여왕-트로트 왕자의 조합...역대급 '잊지 말기로 해' 눈길
- "점수 짜다 짜"...마리아 '엄마 아리랑' 마스터 점수에 팬들도 당황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