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톱7 장민호, 정동원, 영탁, 이찬원, 김희재, 김호중, 임영웅 무대에 깜짝 등장한 린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미스터 트롯' 톱7 장민호, 정동원, 영탁, 이찬원, 김희재, 김호중, 임영웅 무대에 깜짝 등장한 린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현재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린이 트로트 최고의 인기남들과 첫 대면한 영상에 새삼 시선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동원아 린은 말이야...섬마을 선생님’은 린이 ‘사랑의 콜센타’ 9회에 깜짝 등장해 선을 보인 ‘섬마을 선생님’ 무대를 담았다. 

10일 오전까지 총 356만 회 재생된 이 영상에서 린은 ‘사랑의 콜센타’에 불쑥 등장해 박수를 받았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린이 무대에 나오자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호중, 김희재도 신기한 듯 박수로 맞았다. 아직 어린 정동원은 린이 누구나고 장민호에 물었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발라드 23년차 가수 린은 큰 도전일 수밖에 없는 트로트 무대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것도 이미자의 명곡 ‘섬마을 선생님’을 불렀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 찬사를 받았다. 

린은 현재 MBN ‘현역가왕’에 트로트 0년차 가수로 출연 중이다.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실력자 7명을 꼽는 무자비한 서바이벌에서 린은 매회 의외성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