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무대를 선보이는 빈예서 [사진=TV조선 조이]
'도련님' 무대를 선보이는 빈예서 [사진=TV조선 조이]

‘미스트롯3’ 빈예서의 ‘도련님’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미스트롯3 이찬원이 인정한 11살 트롯 천재! 세 글자에 이미 끝나버린 빈예서의 도련님’은 22일 오전까지 총 91만 회 재생됐다.

빈예서는 지난 1월 11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3’ 1 대 1 데스매치에서 지나유와 맞붙었다. ‘도련님’으로 10대 초반 소녀의 깜찍함을 무대에서 보여준 빈예서는 노래는 정통 트로트를 구사해 입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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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1차 무대에서 이미자의 ‘모정’, 2차 단체 무대에서 ‘풍악을 울려라’를 선보인 빈예서는 3차 무대 ‘도련님’까지 실력자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빈예서는 2022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감정 표현이 능해 김연우 등 마스터들도 여러 차례 놀라게 했다. 전유진이 '현역가왕'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운데, 경쟁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도 10대 우승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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