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김희재, 영탁, 김호중의 '청혼'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6642_330888_2029.jpg)
가수 영탁과 김호중, 임영웅, 김희재가 함께 부른 감미로운 ‘청혼’이 55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결혼이 많은 봄이 되면서 이들의 노래는 역주행 조짐을 보였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탁호웅희 – 청혼’은 김호중과 임영웅, 김희재, 영탁이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 꾸민 ‘청혼’ 무대를 담았다.
탁호웅희라는 깜짝 팀명으로 무대에 선 네 가수는 천상의 하모니로 ‘청혼’을 들려줬다. 김호중, 영탁, 김희재, 임영웅은 각자 가진 내공을 모두 동원해 맡은 파트를 소화했다. 특히 네 가수의 절묘한 화음이 듣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노래 후반부 트바로티 김호중의 깜짝 샤우팅도 인상적이었다.
‘청혼’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낸 탁호웅희의 노래는 공개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팬들의 댓글 중에는 좀처럼 보기 어려워진 네 가수의 합동 무대를 응원하는 내용이 많다.
공개 20년이 넘도록 프러포즈 또는 결혼식 노래로 인기 절정인 ‘청혼’은 방시혁과 박채원이 작곡했다. 4인조 그룹 노을의 대표곡으로 김희재, 임영웅, 영탁, 김호중은 물론 여러 실력파 가수들이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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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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