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과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 영탁, 장민호의 '제3한강교'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김호중과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 영탁, 장민호의 '제3한강교'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미스터 트롯’이 배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제3 한강교’가 100만 뷰를 정조준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TOP 7 – 제3한강교(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4일 오후까지 97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 영상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임영웅 등 ‘미스터 트롯’ 톱7이 ‘사랑의 콜센타’ 15화에서 부른 ‘제3한강교’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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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부분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톱7은 김희재의 선창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정동원, 영탁, 임영웅, 장민호가 파트를 소화했다. 2절은 이찬원이 문을 열었다. 김호중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노래의 흥을 살렸다.

‘제3한강교’는 서울 용산 한남동과 강남 신사동을 연결하는 한강의 네 번째 다리의 실제 명칭을 딴 혜은이의 노래다. 1979년 발표된 이래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국민 애창곡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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