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진성의 '안동역에서'.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은 올 설 연휴 진성 콘서트에 전격 출연한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진성의 '안동역에서'.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은 올 설 연휴 진성 콘서트에 전격 출연한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진성의 설 특집 콘서트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에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톱7이 함께 부른 '안동역에서'가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TOP 7 - 안동역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등 '미스터 트롯' 톱7이 들려준 '안동역에서'를 담았다.

이찬원부터 김호중, 김희재,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은 서로 다른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안동역에서'를 소화했다. 일곱 가수의 화음과 칼군무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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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추석 등 명절이면 역주행하는 '안동역에서'는 원곡 가수 진성은 물론 톱7 버전이 주로 사랑받는다. 톱7의 '안동역에서'는 지난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찾는 이가 급증했다.

한편 성악 트로트의 원조 트바로티 김호중과 걸어다니는 트로트 백과사전 이찬원, 최연소 톱7 정동원이 함께 하는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은 오는 10일 K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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