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뱃놀이' 댄스 챌린지에 참가한 이찬원 [사진=정동원TV]
정동원의 '뱃놀이' 댄스 챌린지에 참가한 이찬원 [사진=정동원TV]

몸치로 유명한 가수 이찬원이 동생 같은 정동원을 위해 기꺼이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유튜브 숏츠 영상 '사랑하는 나의 님과(with 이찬원)'는 이찬원이 진행하는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한 정동원이 기념으로 실시한 댄스 챌린지를 담았다.

이찬원은 당시 자신이 진행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 정동원이 출연하자 평소 쌓은 돈독한 정을 드러냈다. 내친 김에 정동원의 '뱃놀이' 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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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양세찬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선 이찬원은 가진 춤기술을 모두 동원해 몸을 움직였다. 정동원의 '뱃놀이' 시그니처 댄스는 좌우로 몸을 비틀며 역동적인 동작이 이어진다. 이찬원은 각 동작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며 진한 동료애를 발휘했다.

정통 트로트를 추구하는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미에 오르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인공지능 페르소나 제이디원(JD1)을 선보인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 최연소 톱7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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