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구운 토마호크를 즐기는 정동원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2/317837_320623_4736.jpg)
가수 정동원과 장민호의 좌충우돌 영월 여행을 그린 영상이 팬들의 여전한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 영상 ‘풀영상 EP09. 동원아 통고기 먹자’는 2023년 봄 영월로 여행을 떠난 장민호, 정동원의 첫 캠핑 체험기를 담았다.
벚꽃이 핀 시골 도로를 오픈카로 달리며 캠핑장에 도착한 장민호, 정동원은 개울가에서 물수제비를 뜨고 튜브보트로 물놀이를 즐겼다.
금세 저녁시간이 되자 정동원, 장민호는 캠핑장의 첫 식사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회심의 카드 토마호크를 꺼낸 뒤 팬을 달구기 시작했다. 정동원은 생선을 잡을 생각에 낚시 도구를 챙겨 개울로 나섰다.
장민호가 큼직한 토마호크를 굽는 사이 정동원은 통발을 던지고 낚시에 나섰다. 정동원은 맨발로 입수, 의욕을 불태웠지만 고기는 못 잡은 채 통발은 떠내려갔다.
보다 못한 장민호는 “물놀이 그만 하고 토마호크 먹자”고 소리쳤다. 머쓱한 정동원은 “물놀이가 아니라 식량 구하러 간 것”이라며 잘 구워진 토마호크를 입에 넣었다. 두 사람은 한 손에 열무김치, 한 손에 토마호크를 들고 영월 캠핑장 먹방에 빠져들었다.
장민호, 정동원은 2022년 겨울 동해 여행에 이어 2023년 봄 영월 캠핑을 즐기며 가요계 단짝을 인증했다.
관련기사
- 찐조카-삼촌 케미 정동원-장민호 힐링 여행 재조명...역시 최고의 파트너
- 찬바다 입수한 정동원·장민호의 서핑 대결, 누가 더 잘 탈까
- "겨울엔 뜨끈한 온천이지"...삼촌같은 장민호 계획에 정동원 감동
- 동해 여행 첫날 시장 구경 간 장민호·정동원...상인들 "계탔다" 환호성
- 동데렐라 정동원, 빛의 속도로 설거지...여행지에서 빛난 자취 3년 생활력
- 정동원·장민호, 봄날 떠난 영월 여행 재조명...식당 주인의 서비스는?
- 동생같은 정동원 위해서라면...몸치 이찬원 '뱃놀이' 댄스 챌린지 눈길
- 46세 장민호의 물수제비뜨기 쇼...만만하게 본 정동원, 이길 수 있을까?
- 정동원·장민호의 좌충우돌 영월 여행...이른 봄 물놀이에 시청자 경악
- 변성기 정동원 목소리로 감동은 2배...그 시절 감성 '혜화동' 팬들 녹였다
- 정동원·장민호 영월 캠핑장 아침상은?...캠핑장 사장님의 푸짐한 지원사격에 그저 행복
- 짚라인 타며 부른 정동원·장민호 '파트너' 큰 웃음...공중에서 인증한 찐케미
- 바다낚시 조르는 정동원...삼촌 장민호의 진땀나는 삼척 여행기 재조명
- 정동원·장민호 꿈에 그리던 바다낚시 성공...사르르 녹는 회 한 점에 행복
- 정동원·장민호 "오늘은 내가 엄마"...버림받은 산양 새끼 젖먹이기 체험 눈길
- 장민호가 구운 한우 맛본 정동원 "서장훈 아저씨만큼 커지겠다"
- 정동원, 예고 없이 김대희와 만났다...신난 트로트팬 '꼰대희' 채널 총출동
- 정동원 에스파 포인트 안무에 팬심 사르르...춤까지 만능이네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