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한혜진의 '웬 위 디스코' 무대 중에서 [사진=더 트롯 보라고 공식 유튜브]
김희재와 한혜진의 '웬 위 디스코' 무대 중에서 [사진=더 트롯 보라고 공식 유튜브]

가수 김희재의 끼와 춤실력을 압축해 보여주는 숏츠 영상이 400만 뷰를 눈앞에 뒀다.

유튜브 숏츠 영상 '호흡척척 한혜진, 김희재와 함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는 6일 오후까지 총 393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7월 25일 게재된 이 영상에서 김희재는 대선배 가수 한혜진과 '웬 위 디스코' 댄스에 도전했다. '웬 위 디스코'는 2020년 박진영이 발표한 곡으로 남녀가 원을 그리며 추는 슬로 템포 춤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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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가요계 이모로 통하는 가수 서지오와 '웬 위 디스코'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당시 촬영한 영상 역시 팬들이 돌려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0년 방송한 '미스터 트롯'에 유일한 현역 군인 신분으로 출전했던 김희재는 톱7에 당당히 들면서 전국적인 팬덤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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