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의 '초혼' 무대 중에서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
김희재의 '초혼' 무대 중에서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

가수 김희재가 두 번째 정규 앨범 '희로애락'으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레전드 무대 영상 두 편히 일제히 재조명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김희재 초혼 심금을 울리는 노랫소리'는 2020년 김희재가 '불후의 명곡2'에서 선을 보인 '초혼'을 담았다. 장윤정의 대표적인 엘레지 '초혼'은 여성들도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장윤정은 높은 키를 깔끔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단순히 파트를 소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매 구절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감동을 줬다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에 회자된 김희재의 '나는 남자다'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에 회자된 김희재의 '나는 남자다'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또 다른 영상 '희므파탈 나는 남자다'는 31일 오후까지 총 535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김희재가 2020년 '미스터 트롯' 11회 결승전에서 부른 '나는 남자다'를 담았다. 톱7의 순위를 가릴 중요한 순간, 김희재는 가진 모든 실력을 후회 없이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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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지난 29일 새 앨범 '희로애락'의 정보를 일부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말 그대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김희재의 정규앨범은 팔색조 같은 음색과 서로 다른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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