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섹시란 이런 것?...김희재 '따라따라와' 뮤직비디오 170만 돌파

가수 김희재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담은 ‘따라따라와’ 공식 뮤직비디오가 어느덧 170만 고지를 넘어섰다.

유튜브 영상 ‘김희재 Music 따라따라와(Follow Me) M/V’는 30일 오전까지 총 175만 회 재생됐다.

블랙톤 화면이 인상적인 ‘따라따라와’ 뮤직비디오는 가수로서 김희재의 역량을 모두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가죽재킷과 화이트 셔츠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김희재는 때로는 정적으로, 때로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화면을 채웠다. 옴므파탈에 초점을 맞춘 만큼 김희재의 치명적인 매력이 잘 부각되도록 앵글과 화면 모두 신경을 썼다. 

김희재는 ‘미스터 트롯’ 무렵부터 범상치 않은 춤 실력으로 유명했다. ‘스타킹’에 출연한 울산 이미자 시절에는 나이에 맞지 않는 가창력에 관심이 쏠렸지만, ‘미스터 트롯’ 톱7 합류에 성공한 후 여러 무대에서 숨겨뒀던 춤 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김희재의 ‘따라따라와’는 ‘사랑의 콜센타’ 무대 영상도 250만 뷰를 넘는 등 발표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