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1인 다역 연기가 돋보인 '폼미쳤다'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영탁의 1인 다역 연기가 돋보인 '폼미쳤다'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탁의 '폼미쳤다' 뮤직비디오가 6개월 만에 9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유튜브 영상 'MV YOUNGTAK(영탁)_FORM(폼미쳤다)'는 8일 오후 총 898만 회 재생되며 열기를 유지했다.

6개월 전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폼미쳤다' 뮤직비디오는 영탁의 식지 않는 음악적 열정과 실험정신의 결과물이다. 영탁은 영화 '존 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 등 1인 다역을 소화하며 뮤직비디오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폼미쳤다'의 감각적 리듬과 멜로디에 딱 어올리는 이 영상은 의문의 호스트가 제안한 한밤중의 퍼포먼스 대결을 담았다. 내로라하는 퍼포먼스 장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폼을 겨루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영탁의 '폼미쳤다'는 시그니처 댄스 챌린지 열풍도 몰고왔다. 가수 소유를 비롯해 권은비 등 톱클래스 아이돌이 영탁과 함께 '폼미쳤다' 챌린지에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