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우야노' 뮤직비디오, 팬들 사랑 먹고 40만 넘겼다

가수 김희재의 ‘희로애락’ 앨범 수록곡 ‘우야노’의 뮤직비디오가 40만 뷰를 넘어섰다.

김희재가 지난 3월 내놓은 ‘우야노’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오전 기준 41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야노’는 살랑살랑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트로트다. ‘어쩌지’를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 ‘우야노’를 제목에 차용해 친근감을 주며, 뮤직비디오 역시 연두와 핑크, 연노랑 등 파스텔 컬러를 써 아기자기한 멋을 살렸다.

김희재의 편안한 보컬과 세련된 춤이 매치된 ‘우야노’ 뮤직비디오에 팬들은 “경쾌한 리듬 독보적인 춤선”, “칼음정 칼박자”라고 호평했다. 

한편 김희재는 25~26일 주말 열리는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 팬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