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왼쪽)와 정동원 [사진=TV조선 조이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1117_336463_5756.jpg)
가수 정동원과 김희재의 의외의 케미를 다룬 모음 영상이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유튜브 영상 ‘JMT 미스터트롯 정동원X김희재 친형제같은 투닥투닥 케미 모음ZIP’은 13일 오전까지 20만 넘는 재생 횟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정동원과 김희재가 TV조선 음악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보여준 케미들을 모았다. 평소에는 티격태격 친형제 같다가도 중요한 때 힘을 합치는 동료애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당시 임영웅은 김다현, 영탁은 김태연, 이찬원은 황승아, 장민호는 임서원 등 꼬마숙녀 가수들과 짝을 맺었다. 남자 둘이서 팀을 맺은 것은 정동원과 김희재 뿐이었다.
이 때문인지 두 사람은 예능감을 발휘해 다른 팀을 웃기는 것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야외수업을 진행하면서 MC 붐이 파트너 어떻냐고 묻자 다른 팀은 “조아요”를, 정동원은 “그저 그래요”를 외쳐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김희재와 정동원은 틈만 나면 예능감 넘치는 불협화음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다만 승부를 가리는 중요한 순간에는 기막힌 팀워크를 보여줬다.
관련기사
- "왜 변성기 지났어요"...정동원·장민호 환상의 티키타카 추억 영상 재소환
- 정동원, “미스터트롯 당시 삼촌들에게 서운했다”···정동원만 홀로 남겨진 이유
- 세상 달달한 정동원·장민호 '누구 없나요' 재조명...진짜 조카·삼촌 아냐?
- 꼬마 시절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부른 '환희', 팬 사랑에 100만 코앞
- 정동원, 대만도 흔들었다···골든 웨이브 무대 영상 호평 이어져
- 정동원, 장민호 유튜브 소개해주다 본인 채널 홍보...삼촌-조카 케미에 터진 웃음
- 티격태격하던 그 사람들 맞아요?...정동원-장민호의 찰떡케미 '누구 없나요' 여전한 인기
- 이찬원·정동원·김호중 재결합 영상 조회수 폭발···“오랜만이다”
- 희욘세·활어보이스·비타돌·연구소장...통통 튀는 트롯스타 애칭들
- JD1 싱글 2집 앨범 윤곽 드러나···네티즌 “무슨 콘셉트야?”
- 임영웅에 정동원·영탁...트로트 스타의 음악영역 확장, 중장년 팬들도 변화
- 국민 동생 시절 정동원의 '합정역 5번 출구' 인기...삐약이 때부터 귀여웠네
- JD1 2집 싱글 앨범 예약 판매 이벤트에 팬들 “이 순간을 기다렸다”
- 김희재 '우야노' 뮤직비디오, 팬들 사랑 먹고 40만 넘겼다
- 제이디원 'Error 405' 엠카 최초 공개...트롯 신동 아이돌 되기까지
- 휴대폰 갖고 노는 정동원-장민호의 대기실 영상 재조명...진짜 가족 아냐?
- 정동원 중학교 졸업식 영상 100만 돌파...팬들이 아직 돌려보는 이유는?
- 김호중 사태로 임영웅·장민호·김희재 등 선행 재조명...적극 지원하는 팬덤에도 박수
- 이별을 인정 못하는 애절한 심정...김희재 '꽃마리' 팬들 심금 울렸다
- 김희재 새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라이브 공개...지나친 감동 주의
- 영탁·김준수 불꽃튀는 수영 대결은 2년 전 시작됐다...'신랑수업' 재조명
- '미스터트롯3' 출전자들이 김희재 마음 훔쳐야 하는 이유...노래 되고 춤도 되는 희욘세
인기키워드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