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가지고 장난치는 가수 정동원(왼쪽)과 장민호 [사진=장민호 공식 유튜브]
휴대폰을 가지고 장난치는 가수 정동원(왼쪽)과 장민호 [사진=장민호 공식 유튜브]

가수 정동원과 장민호의 조카-삼촌 케미를 보여주는 토막 영상이 여전히 인기다.

장민호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 '장민호 동원이가 저의 폰을 잠궜어요'는 삐약이 시절 정동원과 대기실에서 장난을 치는 장민호의 즐거운 한때를 담았다.

당시 정동원은 장민호의 새 휴대폰이 신기했다. 정동원은 휴대폰을 손에 들고 마음대로 앱을 지웠고 "이래야 속도가 빨라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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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새 휴대폰 케이스에 적힌 '1988'의 의미를 아느냐고 물었다. 정동원이 "1988년에 안 태어나봐서 모른다"고 답하자 1977년생인 장민호는 "귀엽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참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던 정동원은 삼촌을 향해 혀를 내민 자신의 사진을 바탕화면에 깔았다. 이를 확인한 장민호는 "저번에 영상통화 하다 동원이가 메롱 하길래 너무 얄미워서 캡처한 것"이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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