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정동원 배려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톱6 완전체의 '첫차'도 역주행

가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이 함께 부른 '첫차'가 최근 이슈를 타고 재조명을 받았다. 

최근 예능에서 주목받는 임영웅을 비롯해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참여하는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이 부른 '첫차' 무대 영상은 30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했다.

가수 영탁, 김희재,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는 2021년 '사랑의 콜센타' 37화에서 서울시스터즈의 명곡 '첫차'를 들려줬다. 무대 시작하자마자 일렬로 서 기차놀이 퍼포먼스를 펼친 가수들은 정동원, 영탁,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순으로 솔로 파트를 소화했다.

여섯 가수는 여유가 넘치면서도 원곡에 상당히 충실한 고품격 '첫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막 '미스터트롯' 톱6로 사랑받기 시작하던 시절 이찬원, 김희재,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을 만날 수 있는 완전체 무대인 점에서 최근 역주행했다.

특히 김희재, 영탁, 이찬원, 장민호, 임영웅은 막내 정동원을 한결같이 배려했다. 열차 퍼포먼스에서 정동원이 맨 앞에 섰고 꽃받침 군무 등에서도 항상 정동원이 중앙에 배치되는 등 막내 사랑이 엿보였다. 

'미스터트롯' 톱6의 완전체 무대는 최근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3'와 tvN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고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결정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생각보다 톱6 완전체 무대가 많지는 않다는 점에서 팬들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소중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