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김희재·임영웅·장민호·정동원·이찬원 톱6 마지막 완전체 무대, '미스터트롯3' 앞두고 재소환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를 졸업하며 선물한 마지막 완전체 무대 영상이 다시 조명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022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고별 방송에서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함께 불렀다.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순으로 파트가 진행된 '언젠가는'은 '미스터트롯' 톱6가 '사랑의 콜센타'와 아쉽게 작별을 고한 무대였다. 카메라에는 '미스터트롯'부터 '사랑의 콜센타'까지 함께 한 김성주, 붐도 잡혀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희재, 이찬원, 영탁,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이 함께 부른 '언젠가는'은 담담한 어조로 지난 사랑과 인생을 읊조리는 노래다. 이상은의 서정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는 히트 발라드 넘버다. 

영탁,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의 '언젠가는'이 재조명된 이유는 '미스터트롯3'다. TV조선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올해 연말 방송하는 '미스터트롯3'에 마스터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TV조선은 이를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이미 영탁을 기용해 '미스터트롯3' 티저 영상도 촬영, 공개했다. 마스터가 총 5명인 만큼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미스터트롯3' 티저 영상도 곧 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