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령'을 들려주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달타령'을 들려주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미스터 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달타령'이 지난 추석 연휴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TOP 6 - 달타령 사랑의 콜센타 26화(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0일 오후까지 약 110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유지했다. 

'미스터 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021년 방송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26회에서 추석 연휴에 맞춰 '달타령'을 들려줬다. 모두 각양각색 한복으로 명절 분위기를 낸 '미스터 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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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무대는 막내 정동원의 대금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춤사위를 보여줬다. 무대 초반 '달타령'을 제창한 톱6는 영탁과 정동원의 독창에 이어 임영웅과 김희재의 독창, 장민호, 이찬원의 독창까지 변화를 주며 무대를 달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020년 방송한 '미스터 트롯'에서 톱7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여러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등장했지만 이들만큼 지속적이고 뜨거운 인기를 유지하는 스타는 드물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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