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 중에서. 서정적이고 따스한 노래와 달리 유독 분위기가 어두워 단편영화 떡밥설이 진작 제기됐다.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 중에서. 서정적이고 따스한 노래와 달리 유독 분위기가 어두워 단편영화 떡밥설이 진작 제기됐다.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가수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가 4개월 만에 1100만 뷰를 찍으며 동명 단편영화에도 관심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임영웅 온기 Official M/V'는 23일 오전까지 총 1103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임영웅 팬들이 보낸 응원 댓글은 어느덧 3만 개를 바라봤다.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는 임영웅과 배우 안은진이 출연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비해 '온기'의 뮤직비디오 화면은 시종일관 어두워 디스토피아적 분위기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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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는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면서 단편영화이기도 하다.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했다는 언급으로 미뤄 실제 단편영화에서는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치지 않은 현봉식이 등장할 전망이다. 

임영웅 뮤직비디오 '온기'는 동명 단편영화의 장면들로 구성됐다. 뮤직비디오 공개 4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온기' 단편영화는 별다른 소식이 없어 임영웅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에 이어 '삼시세끼'에 등장하며 최근 방송가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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