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즈 FC 구단주 겸 선수로 활약 중인 가수 임영웅 [사진=리턴즈 FC 공식 유튜브]
리턴즈 FC 구단주 겸 선수로 활약 중인 가수 임영웅 [사진=리턴즈 FC 공식 유튜브]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 겸 선수로 활약하는 리턴즈 FC의 공식 유튜브가 연일 인기다. 

26일 오후 기준 리턴즈 FC의 유튜브 구독자는 3만9200명으로 4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게재된 영상은 170개다. 

리턴즈 FC는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3에 출연 중인 임영웅이 구단주 겸 스트라이커다. 리턴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때 축구를 했거나 축구를 너무 사랑하는 이들이 순수하게 뭉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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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즈 FC 공식 유튜브 대문. 구독자 4만 명 돌파를 앞뒀다. [사진=리턴즈 FC 공식 유튜브]
리턴즈 FC 공식 유튜브 대문. 구독자 4만 명 돌파를 앞뒀다. [사진=리턴즈 FC 공식 유튜브]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 임영웅이 연일 인기를 끌면서 리턴즈 FC에도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영상은 구단주 임영웅의 골모음으로, 현재까지 약 40만 회 재생됐다.

이 밖에 중학교 축구단에 고전한 경기 영상,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공식 응원가 영상, 리턴즈 FC 2024 후반기 입단 테스트 영상 등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임영웅은 가수 데뷔 전부터 축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했다. 재능도 남달라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이 극찬한 바 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며 골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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