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부른 '톱6의 선물' 영상이 인기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부른 '톱6의 선물' 영상이 인기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통해 현재의 인기를 얻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의 선물 같은 무대 영상이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유튜브 영상 '사랑의 콜센타 - TOP6의 선물 곡모음 60분 연속듣기'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따로 또 함께 부른 명곡들을 담아 팬들의 즐겨 찾는 영상으로 꼽힌다.

영상에서 흰색 슈트를 착용한 '미스터 트롯' 톱6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에 오차 없는 노래 실력으로 '날 보러 와요'를 들려줬다. 이어 톱6은 '화려한 인생'을 멋지게 노래하며 박수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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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탁은 솔로 무대에 나서 '또 하루'를 들려줬다. 바통을 이어 받은 이찬원은 히트곡 '딱 붙어라'로 팬들의 물개박수를 받았다. 임영웅은 '사랑의 트위스트'로 열기를 이어갔다.

트로트 황태자에서 현재 JD1으로 다방면의 음악을 선보이는 정동원은 김희재가 출연한 뮤지컬 '모차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정동원이 깜짝 소화한 '모차르트!' 넘버는 가수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게 해주며 톱6의 선물 영상 중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어 무대에 나타난 원조 모차르트 김희재는 '나를 외치다'로 여자 노래 커버 넘버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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