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결승전 깜짝 무대에서 솔로 파트를 소화하는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미스트롯2' 결승전 깜짝 무대에서 솔로 파트를 소화하는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장민호와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이 함께 부른 남진의 '나야 나' 무대 영상이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2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미스터트롯 TOP 6 - 나야 나'는 7일 오전까지 198만 회 재생되며 200만 고지에 단 2만 뷰를 남겨뒀다.

가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는 TV조선 '미스트롯2' 11화에 깜짝 등장해 경연으로 달궈진 분위기를 이어갔다. 톱6는 남진의 '나야 나' 무대를 통해 숨가쁜 경연을 이어온 실력자들에게 쉴 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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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야 나' 무대는 '미스터트롯' 톱6 막내 정동원이 문을 열었다. 바바리코트로 멋을 낸 정동원은 "바람이 분다, 오늘 '미스트롯2' 결승전에 와서, 그냥 가긴 쪼깐 거시기할텐데"라고 노래해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미스트롯2' 축하무대 '나야 나'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미스트롯2' 축하무대 '나야 나'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정동원의 오프닝과 동시에 무대로 나온 장민호는 중후한 목소리로 '나야 나'의 듣는 맛을 제대로 살렸다 .  마이크를 이어받은 김희재는 경쾌한 몸동작과 목소리로 '나야 나'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의 단독 파트에서는 영탁,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의 꽃받침 춤이 돋보였다.

이찬원은 자타공인 구수한 트로트 보이스로 '나야 나' 무대에 팬들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다시 무대 앞으로 나온 장민호 파트로 1절이 끝난 '나야 나' 무대는 영탁의 솔로가 돋보인 2절로 넘어가며 열기를 더했다. 

'미스트롯2' 결승 진출자 양지은과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은가은, 별사랑, 김의영 등은 오디션 선배 '미스터트롯' 톱6의 방문에 연신 환호했다. 이미 톱스타가 된 여섯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등장은 순위 결정을 앞둔 7명의 긴장을 풀어줬고 시청자들까지 즐겁게 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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