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JD1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JD1의 신곡 에러 405’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0만 회를 눈앞에 둔 가운데, JD1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엔 뮤직비디오의 촬영 막간 장난을 치는 정동원의 인간적인 모습과 풋풋함이 담겨있다.

영상은 메이크업을 받는 JD1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거울을 본 JD1주근깨 분장이 들어간 것 말고는 세수하고 봤을 때랑 별 차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댄서들과 합을 맞추며 장난을 치던 JD1, 실제 촬영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빼고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진 쉬는 시간, 선풍기 바람을 쐬던 JD1이 갑자기 선풍기를 마이크 삼아 홍이삭의 ‘Fallin’을 불렀다. 반응이 없자 머쓱해진 JD1은 영상 촬영자에게 이거 눈물의 여왕 OST인데 모르냐며 눈물의 여왕을 감명 깊게 봤다고 전했다. 그는 홍해인 엄마와 홍해인이 병원 비상구에서 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울었다백현우가 우는 장면에서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감상을 전하며 눈물의 여왕찐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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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영상을 다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매력이다”, “눈물의 여왕 팬인 줄 몰랐다”, “JD1도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다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해당 영상은 좋아요’ 3천 개를 받으며 하루 만에 15천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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