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MBN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MBN ‘한일톱텐쇼선공개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선공개 영상 이런 듀엣 또 없습니다엔 전유진과 마이진이 들꽃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다시 돌아온 한일가왕전 출연진을 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선공개 영상은 한일톱텐쇼첫 방송의 진진자매무대를 편집해서 보여줬다. 노란색 계열 옷으로 차려입은 전유진과 마이진은 노래 칠갑산으로 유명한 주병선의 들꽃을 선곡했다. ‘국보급 보물 자매로 소개된 이들은 이름에 걸맞은 노래 실력을 뽐내 일본팀 출연진과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과 동갑인 일본팀의 막내 스미다 아이코는 마이진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입을 벌리며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천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한일톱텐쇼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댓글 창에선 본방사수 꼭 하겠다”, “가왕 전유진의 활약을 기대한다”, “마이진은 꼭 봐야지등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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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10시에 MB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매주 1위를 한 노래는 주간 베스트송으로 뽑혀 추후 시즌 결산 왕중왕전에 진출해 톱텐대격돌을 펼치게 된다. ‘한일가왕전출연진이 다시 등장하며, MC는 대성과 강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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