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초대 우승자 전유진이 갈라쇼에서 부른 '인생이란' 무대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전유진이 지난 2월 방송한 MBN '현역가왕 갈라쇼' 1회에서 부른 윤시내의 '인생이란' 무대 영상은 18일 오전 기준 202만 회 재생됐다.

당시 전유진은 치열한 경연 무대에서 느낀 중압감을 털어내고 노래했다. '현역가왕'에서 숱한 고비를 겪으며 한때 탈락 위기까지 겪은 전유진은 지나간 무대를 떠올리듯 담담한 목소리로 '인생이란'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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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을 들려주는 가수 전유진 [사진=MBN MUSIC]
'인생이란'을 들려주는 가수 전유진 [사진=MBN MUSIC]

경연 당시보다 한층 성숙한 전유진의 노래에 팬들은 칭찬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 영상에 등록된 전유진 팬들의 댓글은 5000개가 넘었다.

전유진의 '인생이란' 무대에 팬들은 "전유진 가수, 영원히 응원한다", "숨소리만 내도 감동 전유진" 등 연일 호평을 내놨다.  

전유진은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등 '현역가왕' 톱7과 일본 트로트 대전 '트롯걸 인 재팬' 톱7과 '한일가왕전'에서 대결했다. 현재는 '한일톱텐쇼'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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