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듣기 편안한 '울엄마' 무대로 팬들과 소통했다.
김다현은 16일 방송한 KBS '열린음악회' 야외 무대에서 진성의 '울엄마'를 팬들에 선물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김다현은 팬들이 인정하는 감정 표현과 우렁찬 발성으로 '울엄마'를 불렀다. 객석을 채운 중년 여성 팬들은 '울엄마'의 가사에 몰입해 김다현의 무대에 빠져들었다.
![가수 김다현의 '울엄마' 무대 중에서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5936_342391_4634.png)
이날 김다현이 부른 진성의 '울엄마'는 모친에 대한 자녀의 지극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진성의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경험이 바탕이 된 진솔한 노래로 사랑받는다.
'울엄마'는 김다현을 비롯해 이찬원, 양지은, 안성훈, 전유진, 공훈, 홍지윤, 나태주 등 정상급 가수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다.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에서 자주 불리는 스타들의 애창곡으로 유명하다.
김다현은 MBN 음악 서바이벌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에 이어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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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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