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부르는 김다현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2769_338470_4442.png)
가수 김다현이 '현역가왕' 고비에서 부른 '붓'이 15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유튜브 영상 '김다현 - 붓'은 김다현이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 11회에서 부른 '붓'을 담았다.
당시 김다현은 무대 시작하기 전부터 두 눈을 감고 감정에 몰입했다. '현역가왕'의 순위를 가리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배짱 두둑한 김다현마저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김다현은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편안한 표정으로 무대를 꾸며갔다. '현역가왕' 방송 초반 갖은 고비를 겪으면서 더 단단해진 김다현의 노래 실력이 돋보였다. 특히 힘을 빼고 한결 편안하게 노래하는 김다현의 표정에서 팬들은 두드러진 성장을 감지했다.
김다현은 '붓' 무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현역가왕' 최종회에서 종합 3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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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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