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의 '채석강'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1901_337407_4537.png)
가수 김다현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표현이 담긴 '채석강' 무대가 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김다현 - 채석강'은 20일 오전까지 총 51만 회 재생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
김다현은 지난해 말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29회에서 진성의 '채석강'을 불렀다. 애타는 감정이 가득 실린 첫 소절에 '불타는 장미단' 고정 멤버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탄성을 질렀다.
김다현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채석강'의 감성에 빠져 무아지경으로 노래했다. 진성의 원곡이 특유의 쏘는 보컬이 인상적이라면, 김다현은 힘있는 묵직한 보컬로 변화를 줬다.
가수 김다현은 최근 막을 내린 MBN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로 활약했다. 매 무대 빼어난 실력을 선보여 MVP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 10대 소녀 김다현이 표현한 '내 이름 아시죠'의 깊은 감성...어른 가수들도 감탄
- 작은 거인 김다현의 절절한 '대전 블루스', 일본팀 베테랑도 감탄 또 감탄
- 日 엔카 신동도 놀란 김다현 '츠가루해협의 겨울풍경'..."기막힌 발음·표현력" 극찬
- 무대 꽉 채운 팔색조 매력...김다현 '몰라'에 강혜연·양지은·장민호도 감탄
- MVP 자격 있다...김다현 '따르릉', '한일가왕전' 종영 아쉬움에 팬 러시
- 김다현·임영웅의 환상적 하모니 '얼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기
- 일본인도 놀란 김다현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순식간에 100만 근접
- '한일가왕전' MVP는 달라도 너무 달라...김다현 '아버지의 의자' 레전드 무대 되나
- 갈라쇼 여왕 탄생...김다현 '어쩌다 마주친 그대' 40만 돌파
- 언니 닮아 걸그룹 노래도 잘해...김다현·김도현의 '뿜뿜'에 팬들 빠져들다
- 김다현 '시절인연', 남다른 감성과 깊이로 팬·가수 모두 감탄사
- 김다현·전유진이 재해석한 1987년 히트곡 '난 아직 사랑을 몰라' 50만 눈앞
- 한결 편안한 표정에서 느껴진 성장...김다현 '붓' 무대 영상 150만 눈앞
- 김다현 '어부의 노래' 130만 도달...일본 고수들 진짜 박수 이끌어낸 그 곡
- 한국팀 막내 저력 보여준 김다현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히트 조짐
- 김다현이 부른 절절한 사부곡 '내 이름 아시죠', 시간 지나도 뜨거운 인기
- 신성의 탄탄한 내공 보여준 '거짓말' 무대, 팬들 박수 타고 150만 눈앞
-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카노우 미유와 日 전설의 아이돌 소녀대로 변신
- 팬도 동료도 경쟁자도 숨죽인 김다현의 '사모'..."감성의 바다에 빠진 듯하다"
- 김다현 목소리 타고 울려 퍼진 '울엄마', 객석 채운 여성팬들 심금 울렸다
- 민수현과 민낯 팬들이 꾸민 '꽃신'...깜짝 선물 같은 무대에 시청자 무한감동
- 난리 난 김중연의 '누나가 딱이야', 당돌한 연하남 고백에 여심 흔들
- 살랑살랑 마음 흔드는 김다현 '꽃 처녀', '한일톱텐쇼''에서도 매력 폭발
- 김중연에 서지오까지...한여름 무더위 싹 지워버린 '하니하니' 콜라보
- 김중연이 자기 방식대로 부른 '정들까봐', 여심 저격한 무대에 원곡자 깜짝
- 1988년 감성 제대로...민수현 '집시여인'에 팬들 "라틴도 잘하는 천재"
- 김중연, 유쾌상쾌한 '전복 먹으러 갈래' 무대 눈길...꿉꿉한 장마철 더위사냥
- 무더위 잠시 안녕...가을남자 김중연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눈길
- "민수현은 역시 트로트 문화재"...팬들 극찬 이끌어낸 '삼다도 소식' 무대
- 김중연·스미다 아이코 최강 듀오 떴다...'가면무도회' 무대에 한일 팬 시선집중
- 김중연의 호소력에 빠져든다...끝모를 그리움 느껴진 '사랑했어요' 무대
- 한여름 무더위 사냥한 민수현 '간다 이거지?'...팬들 "시원하다" 화답
- 김중연 퍼포먼스 절정 보여준 '인생길'...팬들 "여기가 올여름 피서 명당"
인기키워드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