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중연의 '전복 먹으러 갈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김중연의 '전복 먹으러 갈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김중연이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무대로 무더위를 날렸다.

김중연은 1일 오후 방송한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64회에서 영탁의 히트곡 '전복 먹으러 갈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중연은 술집에서 친구들과 한 잔 하던 중 옆 테이블 여성에게 작업을 거는 뮤지컬 같은 설정을 보여줬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시작한 김중연의 무대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로 시원하게 무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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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먹으러 갈래'는 영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연인을 위해서는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화자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중연은 원곡의 메시지를 뮤지컬 같은 무대를 통해 잘 전달했다.

김중연의 무대에 팬들은 "김중연 뮤지컬 배우보다 더 멋진데", "매력 부자 김중연과 함께라면 어디든" 등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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