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의 '무심세월'을 부르는 민수현 [사진=KBS WATV / 시애틀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1801_337277_4732.png)
'불타는 트롯맨' 미국 공연에 나선 민수현의 '무심세월'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유튜브 영상 '불타는 트롯맨, 민수현(무심세월- 無心歲月) 시애틀 공연'은 민수현이 미국 시애틀에서 부른 '무심세월'을 담았다.
민수현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무대를 누볐다.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이역만리 미국에서 기다린 교민들은 큰 박수로 민수현을 응원했다. 트로트를 처음 접하는 푸른 눈의 미국인들도 금세 민수현의 매력에 빠졌다.
'무심세월'은 민수현이 MBN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 첫 무대에서 부른 인생곡이기도 하다. 당시 민수현은 '무심세월'의 구성진 매력을 잘 살려 나훈아의 유력한 후계자임을 널리 알렸다.
민수현을 비롯해 손태진, 신성,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등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최근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공연을 가졌다. 시애틀을 거친 톱7은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까지 열띤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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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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