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중연과 서지오의 '하니하니' 무대 [사진=MBN MUSIC]
가수 김중연과 서지오의 '하니하니' 무대 [사진=MBN MUSIC]

가수 김중연과 서지오가 합작한 '하니하니'에 팬들이 열광했다.

김중연과 서지오는 지난 17일 방송한 MBN '불타는 장미단' 62회에서 유지나의 댄스 트로트 '하니하니'를 들려줬다.

파란색 슈트를 입은 김중연과 연예인 축구팀 트롯퀸즈FC 유니폼을 입은 서지오는 정열적인 춤과 노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노래 전부터 선을 보인 김중연과 서지오의 현란한 커플 댄스에 많은 팬들이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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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과 서지오의 '하니하니'는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 역대 무대 중에서도 돋보였다.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서지오의 무대 매너에 퍼포먼스 장인 김중연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스튜디오 전체가 달아올랐다.

김중연과 서지오의 '하니하니'에 팬들은 "김중연 서지오 지구 최강의 콜라보 무대", "김중연 서지오 가수 케미가 이렇게 좋다니"라고 칭찬했다.

유지나의 히트곡 '하니하니'는 트로트 계의 거목 설운도가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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