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7317_344201_3145.png)
금요일 새벽까지 제주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우리나라는 서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 벗어나겠다.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전날 제주도부터 전남 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 경상권에 시작된 비는 28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40mm,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5~40mm, 광주·전남, 전북 내륙 5~40mm, 부산·울산·경남 내륙, 대구·경북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0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으나, 28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28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겠고,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또한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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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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