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부터 5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8325_345498_2322.png)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에 걸쳐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우리나라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치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경기남부 100mm 이상), 강원도 30~80mm, 충청권 3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전라권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경상권 30~80mm, 제주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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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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