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의 '인생길'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김중연의 '인생길'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김중연이 김범룡의 명곡 '인생길'로 더위를 사냥했다.

김중연은 29일 오후 방송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68회에서 김범룡의 '인생길'을 들려줬다.

김중연은 아이돌 출신 답게 감각적인 몸짓을 가미했다. 끈적끈적한 더위에 지친 팬들은 시원한 사이다 같은 김중연의 노래와 춤에 무더위를 잠시 잊었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인생길'은 김범룡의 2022년 노래다. 록과 포크를 가미한 세련된 곡으로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했다. 김중연은 댄스를 강화해 원곡 '인생길'과 색다른 느낌을 줬다.

김중연의 시원한 '인생길' 무대에 팬들은 "눈과 귀가 정화되는 김중연 무대", "믿고 듣는 김중연, 올여름 여기가 피서 명당"이라고 응원했다.

관련기사
인기키워드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