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중연의 '유일한 사람'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김중연의 '유일한 사람'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퀸 보컬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가수 김중연의 무대에 팬들이 열광했다.

김중연은 20일 방송한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58회에서 김혜연의 ‘유일한 사람’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김중연은 마이크를 공중에 던지고 낚아채는 퍼포먼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의상은 영국 록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같아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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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은 파워풀한 보컬로 ‘유일한 사람’을 소화했다. 한 번도 흐트러지 않는 음정에 무대 끝까지 탄탄한 발성을 유지한 김중연의 무대에 팬들이 환호했다.

뜨거운 김중연의 무대에 팬들은 “멋짐 폭발하는 유일한 무대”, “시원한 가창력에 심장 떨리는 퍼포먼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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