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이 '한일가왕전' 1회에서 부른 '따르릉'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0693_335929_4347.png)
6주간 이어진 '한일가왕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이끈 가수 김다현의 무대들이 재조명됐다. 특히 1회에서 부른 '따르릉' 무대가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김다현(キムダヒョン) - 따르릉(タルルン)'은 8일 오후 약 100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팬들의 응원 댓글은 어느덧 4000개에 육박했다.
김다현은 '한일가왕전' 1회 자체 탐색전에서 홍진영의 '따르릉'을 들려줬다. 발랄한 소녀 같은 매력으로 꽉 찬 '따르릉'은 한국팀 막내의 무서운 실력과 끼를 그대로 보여줘 일본 출전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김다현의 '따르릉'은 일본에서 건너온 특별 게스트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첫 소절을 들은 다카라즈카 극단 출신 료가 하루히는 "이 소리 뭐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7일 오후 방송한 '한일가왕전'은 단 2점 차 한국의 극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6주간 팬들과 만난 '한일가왕전'에서 김다현은 영예의 MVP에 선정됐다.
관련기사
- 가수 태진아도 빠져든 김다현의 '당신의 눈물' 100만 정조준
- 눈 감고 감정 잡고...김다현의 내공 느껴진 '후' 무대 계속되는 팬 응원
- 민수현에 공훈, 김다현까지...정통 트로트 가수가 부른 코요태 '순정'은
- 기분 좋게 출발한 '한일가왕전' 시청률 4회 연속 하락...원인은?
- 김다현, ‘한일가왕전’ 대전 블루스 영상 공개 하루만에 20만 조회 수···일본팀 “베테랑 님”
- 깔끔한 가창력·깊은 감정...김다현 '날개', 팬들 응원 타고 100만 눈앞
- 10대 소녀 김다현이 표현한 '내 이름 아시죠'의 깊은 감성...어른 가수들도 감탄
- 작은 거인 김다현의 절절한 '대전 블루스', 일본팀 베테랑도 감탄 또 감탄
- 日 엔카 신동도 놀란 김다현 '츠가루해협의 겨울풍경'..."기막힌 발음·표현력" 극찬
- 무대 꽉 채운 팔색조 매력...김다현 '몰라'에 강혜연·양지은·장민호도 감탄
- 김다현·임영웅의 환상적 하모니 '얼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기
- 일본인도 놀란 김다현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순식간에 100만 근접
- '한일가왕전' MVP는 달라도 너무 달라...김다현 '아버지의 의자' 레전드 무대 되나
- 갈라쇼 여왕 탄생...김다현 '어쩌다 마주친 그대' 40만 돌파
- 언니 닮아 걸그룹 노래도 잘해...김다현·김도현의 '뿜뿜'에 팬들 빠져들다
- 심금 울리는 김다현의 힘있는 보컬...'채석강' 무대에 '불트' 톱7도 감탄
- 김다현 '시절인연', 남다른 감성과 깊이로 팬·가수 모두 감탄사
- 김다현·전유진이 재해석한 1987년 히트곡 '난 아직 사랑을 몰라' 50만 눈앞
- 한결 편안한 표정에서 느껴진 성장...김다현 '붓' 무대 영상 150만 눈앞
- 김다현 '어부의 노래' 130만 도달...일본 고수들 진짜 박수 이끌어낸 그 곡
인기키워드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