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의 '대전 블루스'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김다현의 '대전 블루스'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일본 실력자들의 극찬을 받은 김다현의 '대전 블루스' 무대 영상이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유튜브 영상 '김다현(キムダヒョン) - 대전 블루스(大田ブルース)'는 14일 오후까지 약 96만 회 재생되며 거침없이 100만 고지를 향했다.

김다현은 지난달 방송한 MBN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일가왕전' 4회에서 '대전 블루스'를 선곡했다. 김다현은 무대 직전 인터뷰에서 "저만의 감성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당차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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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김다현의 완벽한 장악력이 돋보였다. 김다현의 목소리 하나에 좌우되는 무대 전체의 감정 흐름이 인상적이었다. 김다현의 섬세한 보컬에 감탄한 일본 대표 우타고코로 리에는 "베테랑"이라고 칭찬했다. 

김다현의 팬들은 '대전 블루스' 무대에 "말이 필요없는 황금막냉이 김다현"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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