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왼쪽부터)의 춤이 돋보인 '댄싱퀸'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왼쪽부터)의 춤이 돋보인 '댄싱퀸'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의 깜짝 커플 댄스가 빛을 발한 '댄싱퀸'이 '미스터트롯3' 방송을 앞두고 역주행했다.

영탁, 장민호, 임영웅, 정동원이 함께 부른 '댄싱퀸'은 '사랑의 콜센타' 36회에서 가장 돋보인 무대로 평가된다. 

당시 슈트핏으로 멋을 낸 정동원, 장민호, 임영웅, 영탁은 박현빈의 히트곡 '댄싱퀸'을 함께 노래했다. 영탁,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순서로 파트가 이어지는 와중에 가수들이 춤을 선보여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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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와 영탁의 커플 댄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장민호와 영탁의 커플 댄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특히 무대 중간에 펼쳐진 커플 댄스가 압권이었다. 영탁, 장민호는 무대 중앙에 나와 라틴 리듬에 맞춰 정열적인 춤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춤을 바라보던 원조 댄스머신 김희재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희재와 무대를 지켜보던 이찬원 역시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이어진 댄스는 임영웅과 정동원이 맡았다. 두 가수는 남남 커플 춤을 보여준 영탁, 장민호와 달리 남녀 커플 춤에 도전했다. 임영웅이 정동원을 안고 공중에서 회전하는 고난도 동작에 탄성이 터졌다.

임영웅과 정동원의 커플 댄스는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임영웅과 정동원의 커플 댄스는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장민호와 영탁, 임영웅, 정동원의 '댄싱퀸'은 MBN '현역가왕2'와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맞대결을 앞두고 재조명을 받았다. 특히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합류한 만큼 이들의 심사평에도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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