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현이 '미스터트롯3' 심사위원에 발탁되면서 트로트계 대표 꽃미남에 시선이 고정됐다. 박지현은 팬들 사이에 계속 유행하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1위를 다투는 유력한 트롯돌로 유명하다.

2023년 초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 선 출신 박지현은 현존하는 트로트계 대표 꽃미남 가수로 거론된다. 183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 긴 팔다리 등 비율이 좋은 데다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는 법이 없어 준비된 방송인이라는 게 가요계 중론이다. 

가수 윤준협 [사진=윤준협 인스타그램]
가수 윤준협 [사진=윤준협 인스타그램]

이런 이유로 박지현은 '미스터로또'와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 TV조선 예능은 물론 MBC '나 혼자 산다'와 '푹 쉬면 다행이야', SBS '물려줄 결심' 등을 거치며 종편, 지상파에서 맹활약했다. 노래는 기본에 예능감이 뛰어나고 비주얼까지 훈훈하다 보니 박지현의 다음 방송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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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을 이을 두 번째 꽃미남 가수는 트롯 카사노바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윤준협이다. 2018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6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한 윤준협은 박지현과 함께 출연한 '미스터트롯2'에서 장윤정의 '카사노바' 무대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키가 190cm나 되고 패션 센스도 남다른 윤준협은 배우를 해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공식 홈페이지]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공식 홈페이지]

세 번째 가수는 성민이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성민은 '미스터트롯2' 아이돌부 참가 당시 변함없는 꽃미남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직 살아있는 아이돌 아우라에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어필한 성민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스타로 많은 팬들의 찜을 받았다.

이밖에도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김중연 등이 실력 되고 비주얼도 뛰어난 가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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