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의 독창적 음색·스타성이 빚은 '미련의 브루스' 무대, 100만 뷰 눈앞

가수 박지현의 '미련의 부르스' 라이브 영상이 100만 뷰를 바라봤다.

박지현이 지난해 가을 '미스터 로또' 22회에서 선을 보인 '미련의 브루스' 무대 영상은 16일 오후까지 약 90만 회 재생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박지현은 당시 간드러진 목소리와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박지현의 목소리, 몸짓 하나하나에 박수를 보내면서 소녀들처럼 좋아했다.

'미련의 부르스'는 트로트 계 거목 설운도가 원곡 가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스터로또 베스트 PART 22' 앨범에 이 노래가 수록되면서 '미련의 부르스'를 박지현 노래로 아는 팬도 적잖다.

'미련의 부르스' 무대에 박지현의 팬들은 "항상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박지현", "독특한 음색, 빼어난 가창력 박지현이면 말해 뭘해" 등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