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빛나는 박지현의 끼와 재능...'빠라빠빠' 무대 '미스터 로또' 평정

가수 박지현이 부른 박현빈의 '빠라빠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지현이 지난달 말 방송한 TV조선 '미스터 로또' 64회에서 부른 '빠라빠빠'는 연일 팬들의 응원 댓글이 달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박지현은 당시 방송에서 박현빈 앞에서 '빠라빠빠'를 선곡했다. '빠라빠빠'는 박현빈이 장윤정과 더불어 2000년대 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히트곡이다.

박지현은 원곡 가수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박지현의 노래에 박현빈은 "잘한다"를 연발하며 박수를 보냈다.

박지현의 '빠라빠빠' 무대에 팬들은 "박지현 목소리가 압도적이네. 무대 장악력에 노래, 댄스까지 완벽", "박지현 텐션 좋고 표정 좋아 보는 사람까지 기분 업" 등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