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원피스' 시즌2에서 니코 로빈을 연기하는 러시아 배우 레라 아보바 [사진=레라 아보바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8474_358463_3644.png)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원피스' 시즌2 캐스팅이 전격 발표됐다. 기대를 모은 니코 로빈 역에는 러시아 배우 레라 아보바가 발탁됐다.
스크린렌트 등 외신들은 19일 기사를 통해 넷플릭스 '원피스' 시즌2의 새로운 캐스팅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니코 로빈 역할은 러시아 신예 레라 아보바가 낙점됐다.
니코 로빈은 '원피스'의 주요 캐릭터로 주인공 루피를 주축으로 하는 밀짚모자 일당의 고고학자다. 넷플릭스가 실사 영화화한 일본 만화 '원피스' 원작부터 니코 로빈은 인기가 대단했는데, 배우의 싱크로율이 아주 높다는 마니아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원피스' 원작 애니메이션의 니코 로빈 [사진=원피스닷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8474_358465_3924.jpg)
레라 아보바는 키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원피스' 원작 캐릭터 니코 로빈의 분위기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가 캐스팅되자마자 인스타그램에는 '원피스' 마니아들의 축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레라 아보바는 2019년 영화 '안나'에 조연으로 참여한 것이 필모그래피의 전부다. 넷플릭스의 인기 실사판 시리즈 '원피스' 시즌2에서 주요 배역을 따내며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한편 넷플릭스는 미국 배우 조 맨가니엘로를 '원피스' 시즌2의 크로커다일 역할에 투입한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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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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