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늦더위가 계속되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7278_356895_2544.png)
화요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권에 차차 들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 10~40mm, 이를 제외한 20~60mm(많은 곳 8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일부 강원 영서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은 내일부터)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관련기사
- 송민준 실력 돋보인 정통 트롯 무대...나훈아도 박수칠 수준급 '물레방아 도는데'
- 손태진·홍자 최강 조합의 '송인', '한일톱텐쇼' 시청자·출연 가수 모두 빠져든 감성 무대
- 김다현·황민우가 선물한 시간여행...1988년 히트곡 '텔레파시'로 무대 점령
- 김중연·스미다 아이코, '가면무도회' '사랑의 스위치' 이은 세 번째 환상의 콜라보
- 트로트 여신 탄생 알린 강혜연 '내가 바보야', 레전드 영상 답게 400만 예약
- 손태진의 진정성 빛난 '타인' 무대, 팬들 응원 물결에 800만 기염
- 박지현, '소주 한 잔' 무대로 나라 지키는 병사들 마음 촉촉하게 적셔
- 정동원·김희재·김다현·전유진·김중연..최강의 댄스 트롯돌은?
- 매일 빛나는 박지현의 끼와 재능...'빠라빠빠' 무대 '미스터 로또' 평정
- 찐이야·어머나·아모르파티·천태만상...분위기 띄우는 트로트 1위는
- "고생했다 내 인생아"...송민준, 수묵화 보이스로 '인생이란 게' 라이브 선물
-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정책, 특별교부금 3,000만원 확보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