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침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8772_358825_5148.png)
월요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중에 지역별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부산 및 울산에, 오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40mm 미만, 충청권 5mm 미만, 전라권 5~10mm, 경상권 5~30mm, 제주도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다. 추석 연휴를 끝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23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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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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