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이 시작되는 13일 전국이 흐리고 전남, 경상권에 비가 오겠다. [사진=픽사베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8134_358056_4354.jpg)
추석 귀성이 시작되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려 고속도로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13일 금요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까지 전남권과 경상권에,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전북,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은 14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토요일인 14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내륙 및 산지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경북권에 소나기가 오겠다.
일요일인 15일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서 북부에, 오전부터 경상권 해안에, 오후부터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또한,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16일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이 예상되는 추석 당일 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강원 영동은 동풍의 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간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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