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오빠와 '최강야구' 직관에 나선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부친, 오빠와 '최강야구' 직관에 나선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SBS 새 금토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드라마 같은 일상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신혜는 연기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서 즐겨 보는 야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친, 오빠와 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 1000만 관객을 넘긴 프로야구 리그 특정 팀을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이슈몰이 중인 '최강야구'를 직관해 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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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를 연기하는 박신혜 [사진=SBS 공식 홈페이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를 연기하는 박신혜 [사진=SBS 공식 홈페이지]

분홍색 야구 유니폼으로 멋을 낸 박신혜는 인상이 선한 부친, 오빠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했다. '최강야구' 직관을 놓친 팬들은 "박신혜 배우 가족 다들 선하게 생겼다", "어제 직관을 갔으면 박신혜를 봤을텐데" 등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SBS가 편성한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박신혜는 실체는 악마인 엘리트 판사 강빛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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