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상태에서 화장을 시작하는 조로사 [사진=조로사 웨이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8423_358398_37.png)
대륙의 장원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배우 겸 가수 짜오루스(조로사)가 성형 의혹에 조용히 대응했다.
조로사는 최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1분 56초 짜리 토막영상을 올리고 성형 의혹에 반박했다.
해당 영상은 조로사가 이달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불가리 행사 때 받은 메이크업을 담았다. 조로사는 거의 맨얼굴로 카메라 앞에 앉아 기초 화장부터 셰이딩, 색조 화장 등 단계별 메이크업을 이어갔다.
![아이브 장원영 닮은꼴로 유명한 조로사 [사진=조로사 웨이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8423_358399_447.png)
조로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으로 풀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자신도 꼼꼼하게 얼굴을 매만졌다. 화장이 아주 익숙한 듯 일사천리였다. 일련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조로사는 성형 의혹은 루머일 뿐임을 강조했다.
조로사는 한국의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포털사이트에서 조로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 키워드가 '대륙의 장원영' 또는 '중국판 장원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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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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